정상 접근: info = 1
코스안내
고려시대의 임시수도로서 도서지역의 특성을 잘 간직하고 있는 강화산성, 고려궁지 , 용흥궁, 강화성공회한옥성당과 아늑한 대산마을 벌판을 보며 연미정으로 가는 길은 옛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고향같은 길.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424호 1900년에 한옥으로 지어진 대한성공회 성당이다.
고려시대 몽골군에 대항하기 위해 도읍을 강화로 옮기고 38년간 사용한 궁궐터.
조선 제25대 왕인 '철종'이 왕위에 오르기 전에 살던 집.
고려 1127년(인종 5) 내가면 고천리(고읍)에서 창건되었다고 전한다.
고려 고종이 사립교육기관인 구재(九齋)의 학생들을 이곳에 모아놓고 공부하게 했다는 기록이 있다.
돈대는 해안가나 접경 지역에 돌이나 흙으로 쌓은 소규모 관측·방어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