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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안내
1.41km의 석모대교를 건너면 우리나라 3대 관음도량중 하나인 보문사와 석모도 미네랄온천이 있는 석모도에 도착한다. 어류정항까지 길게 이어지는 제방길 좌우로 펼쳐지는 산과 바다의 풍광이 마음을 시원하게 씻겨 주는 힐링 코스.
주변 경관이 뛰어나고 물이 빠지면 게, 조개, 낙지 등을 잡을 수 있다.
선덕여왕 4년(635) 회정대사가 금강산으로부터 이곳에 와서 처음으로 절을 세우고 보문사라 하였다.
보문사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조성된 높이 9.7m의 마애불. 시도유형문화재.